奧宣曦 : starry miaow : SUNNY :-)




'사회지도층' 김주원과, 어메이징한 상처투성이 길라임이 서로를 이해하게되는.
 
그렇게 다름이 공존하고있는 세상이란 걸 다시 생각하게됐어,

인어공주도 신데렐라도, 이렇게 거듭났구나, 
물거품처럼 사라지지 않고, 신데렐라처럼 떠나지 않고, 굳세게 가야지,





 



삶이라는 거, 드라마라는 거, 헤어짐이라는 거, 만남이라는 거.

보름동안 24시간 자고, 머리가 딩딩 한다는 거,

아프기만 하다가 아픔을 주게 됐다는 거.

프로는 아파도 아플 수 없다는 거.

비극적인 거 다 아는 세상의, 낙관과 희망이라는 거. 






다들 이렇게 아프로 힘겨운 세상 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려고 발버둥치며, 살아가고있다는 생각이 들어.

좀더, 세상을 이해하고싶고, 그렇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과 소통하고싶어. 가 닿고싶어.

세상이 왜이리 힘든건지, 뜯어보고, 총체적으로, 분석하고싶고,

더나은 세상이 가능하다는 걸 믿고싶어.

그리고 그런 세상을 위해서는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해야한다는 거.

그렇게, 한사람, 한사람, 더, 끌어당기고, 함께, 같은곳을 보고, 같이 손잡고, 가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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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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