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없었으면좋았을걸 - 오지은과늑대들
빛냥
2012. 7. 12. 19:37
손에 쥐면 바스라질 것 같았던 그날 공기 ..
어쩜..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까...
그 순간 순간들이 너무나 예뻤기에,
감사하다고, '없었으면 좋았을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하는 내 맘속의 내 말이
정말 내 맘인지, 정말 내 말인지는 모르겠다. 알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