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귤
빛냥
2010. 12. 23. 00:48
주안역에서 내려서 511타려고 계단을 내려오면
종종 왼편으로 과일가판이 보인당
귤이 마구 먹고싶어서 가격써있는 박스조각을 보니 한바구니 2000원
내가가진 현금은 처넌뿐..
-혹시 귤 천원어치만 파실 수 있나요?☞☜..
-그냥 가져가고 다음에 줘어^,^
따듯따듯 아주머니
달달하고 맛난 귤 ♡
처넌밖에없는내게 이처넌어치 한봉지가득 담아주셨당 ㅠ_ㅠ
감사합니다아 담에처넌드리러가서 또 사먹을게요오 헤헤 ♥
귤은 참 사랑스런 과일이다
먹기쉽고 싸고 향기좋고
건강해지는 기분이당
재주소년의 '귤'도 참 좋다
오랜만에 학교에서 후식으로 나온 귤
아니 벌써 귤이 나오다니
얼굴을 스치는 바람이 좀 차졌다
생각은 했지만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갔을 줄이야
지난 겨울 코트주머니에 넣어두고
먹다 손에 냄새 배긴 귤
그 귤향기를 오랜만에 다시 맡았더니
작년 이맘 때 생각이나네
찬 바람에 실려 떠나갔던 내 기억
일년이 지나 이제야 생각나네
지나면 아니것도 아닌 일들로
나는 얼마나 고민 했었나
오랜만에 학교에서 후식으로 나온 귤
아니 벌써 귤이 나오다니
귤 향기를 오랜만에 다시 맡았더니
작년 이맘 때 생각이나네
찬 바람에 실려 떠나갔던 내 기억
일년이 지나 이제야 생각나네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로
나는 얼마나 고민 했었나
오랜만에 학교에서 후식으로 나온 귤
아니 벌써 귤이 나오다니
얼굴을 스치는 바람이 좀 차졌다
생각은 했지만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을 줄이야
지난 겨울 코트주머니에 넣어두고
먹다 손에 냄새배긴 귤
그 귤향기를 오랜만에 다시 맡았더니
작년 이맘때 생각이나네
요조가 부른 것도 있당 ! http://www.youtube.com/watch?v=IvM5m5DBkAA&feature=related
재주소년은 진성고등학교 동창 ㅎ.ㅎ
학교에서 후식으로 나오던 귤,
진성고의 코트
다 생각이 나네 호호
지 나 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로 나는 얼마 나 아아아 고민했었나아아 ㅎㅎㅎㅎㅎㅎ
효천제준비하러 수지니랑외출나가는 기념으로 찍은 사진 ㅎ.ㅎ 진성고 코트를 입고있는 수지니
요즘엔 사랑하는 웹툰들이 넘 많다~~
그중 하나인 다음 코알랄라에 나왔던 귤
한봉지 벌써 다먹어버렸당...뉴뉴